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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아이템

흘러내리는 시계 인테리어 용품으로 딱 좋아!

by 당신이 모르던 꿀템 2022. 12. 17.

신기한 아이템과 신박한 아이템들을 소개해드리는 세상의 모든 꿀템입니다!

이번에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고 볼 수 있는 시계 제품을 가져와봤는데요?

감성도 있고 신기해서 한 번 소개 드릴려고 가져왔습니다

이게 뭐람?

시계가 휘었어....!!!!

 

아니 그러면 시계 바늘 초침도 휘어야 작동 되는거 아니야???

응 아니야~

초침은 작게 만들어서 휘어 있는거랑 상관이 딱히 없습니다.

요 미술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서 제작한 제품이라고 하네요!? 오 신기하네요..!!

ㅋㅋㅋ 그냥 책상에다가 올려놓으니까 먼가 녹아버린 용암같아요

감성있게 사용한다면 충분히 분위기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아 생각났다

예를 들어서  방 탈출 카페를 운영하는 사장님들이 만약에 

시간 관련 컨셉의 방탈출을 기획할때 소품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그럼 입장할때 엄청 신기한 느낌이 날 것 같아요/ 까지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일반 가정집에서는 벽에 달기는 조금 어려운 구조를 가지고 있네요

 

코로나19 장기화로 집 안에서의 활동이 증가하면서 인테리어 소품도 덩달아 인기다. 독특한 디자인 덕분에 SNS상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흘러내리는 시계’ 는 벽에 고정된 일반적인 시계와는 다르게 자유롭게 움직이는 게 특징이다. 별다른 설치 없이 원하는 위치에 걸어두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며 건전지 교체 방식으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또한 모던한 스타일에서부터 레트로풍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연출이 가능하다. 흘러내리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멈추기 때문에 따로 신경 쓸 필요가 없어 편리하며 거실뿐만 아니라 침실, 서재, 주방 등 어느 공간에나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내 방 분위기를 바꿔보고 싶어서 인테리어 소품을 이것저것 사들이고 있다. 예전에는 그저 깔끔하고 심플한 게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취향이 바뀐 건지 아기자기한 스타일이 끌린다. 아무래도 코로나19 영향이 큰 것 같다. 밖에 잘 나가지 못하니 자연스럽게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졌고 덩달아 집안 곳곳을 꾸미는 일에 흥미가 생겼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 당장 독립할 계획은 없지만 나중에 혼자 살게 되면 아기자기하게 꾸며놓고 살고 싶다. 이왕이면 복층 구조였으면 좋겠고 테라스나 마당 딸린 주택이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반려동물도 키우고 싶다. 강아지나 고양이 둘 중 아무거나 상관없다. 다만 털 빠짐이 적고 애교 많은 아이였으면 좋겠다. 아무튼 상상만으로도 벌써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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