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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꿀팁

일본여행 숙소 할인 꿀팁 [아고다]

by 당신이 모르던 꿀템 2022. 12. 18.

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꿀팁,꿀템들을 알려주는 세모꿀입니다!

요즘 크리스마스가 다가 오면서 일본여행을 많이들 가시려고 하는데요?

일본 여행 (삿포로)

눈 덮힌 일본 거리를 걷는 생각을하면 가슴이 두근두근거리기도 하네요

삿포로,오사카,도쿄.., 다 가고 싶다..일본여행 ㅜㅠㅜ

오늘은 그중에서도 숙소!!! 외국 관광지에 놀러가면 숙소 또한 상당한 시간을 머무는

아주 중요한 요건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숙소.. 성수기대는 턱없이 비싸고

내 지갑이 털리는 소리만 들리기도 합니다.

텅빈 지갑,,,

그래서!! 제가 일본 숙소를 싸게 예약할 수 있는 일본여행 꿀팁을 가져와봤습니다.

여러분은 일본여행 숙소를 어디서 예약하시나요??

예약 사이트는 굉장히 많은데 어떤 곳을 사용해야 할지 잘 모르시겠죠?

아고다

네 맞습니다. 소개드릴 사이트는 아고다 입니다!

아고다에서는 각종 국내 숙소뿐만아니라 일본여행에 필요한 외국 숙소도 예약이 가능하구요.

심지어 항공+숙소로 패키지로도 예약이 됩니다!! 와우~

근데 왜 하필 아고다?

그것은 바로바로...

아고다 쿠폰 ㄷㄷ

오마이갓.. 아고다가 숙소예약 할인 혜택을 지금 시작하고 있어요!!

3~4%도 아니고 무려 8%;;;

가격 할인 최대급액 40,700원 정도면 일본여행을 계획할때 드는 비용에서 적지 않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뜻인데요.

이것 말고도 현재

더 많은 혜택들

더 많은 쿠폰 혜택 이벤트가 지금 열리고 있고 기간 또한 넉넉하니 일본여행 숙소를 잡을시에 아고다를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저도 조만간 일본에 가는데 이걸로 예약해야겠어요 후후..!!

요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해외여행을 가기 어려운 상황인데요. 아쉬운 마음도 달랠 겸 지난번에 다녀왔던 일본 여행 사진을 정리하면서 랜선 여행을 떠나 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혹시 도쿄라는 도시를 아시나요? 한국에서는 서울이라는 수도가 있듯이 일본에서도 도쿄라는 지역이 있는데요. 바로 그곳입니다. 과거 메이지 유신 이후 발전된 모습 그대로 현재까지도 유지되고 있어 전통미와 현대미가 공존하는 곳이기도 하죠. 또한 높은 인구밀도 덕분에 대중교통 시설이 잘 발달되어 있기도 한데요. 그럼 지금부터 저의 첫 번째 일본 여행이었던 도쿄에서의 3박 4일간의 일정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리타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숙소 근처 신주쿠역으로 향했다. 지하철 노선이 워낙 다양해서 헷갈리기 십상이었지만 다행히 친절한 현지인 분께서 도와주셔서 무사히 탑승할 수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목적지에 도착했는데 예상과는 달리 분위기가 매우 어수선했다. 거리 곳곳에 경찰관들이 배치되어 있었고 마스크를 쓴 사람들도 눈에 띄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날 아침 뉴스에서 긴급 속보로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고 한다. 그제야 심각성을 깨닫고 서둘러 발걸음을 옮겼다. 우선 짐을 풀기 위해 예약해둔 호텔에 갔다. 체크인 후 방에 들어갔는데 방이 어찌나 작던지 캐리어 하나 펼치기도 버거웠다. 심지어 화장실 변기 물 내리는 버튼조차 없어서 당황스러웠다. 그나마 다행인 건 침대만큼은 푹신푹신해서 꿀잠 자기 딱 좋았다는 정도랄까. 아무튼 첫날은 이렇게 마무리되었다.

 

도쿄나 오사카 같은 대도시들은 2~3번씩 갔다 와서 그런지 뭔가 새로운 곳을 찾고 싶었다. 그러던 중 요즘 한창 뜨고 있다는 소도시 ‘히로시마’라는 곳을 알게 되었다. 히로시마 하면 떠오르는 건 원폭 돔밖에 없었는데 알고 보니 의외로 볼거리도 많고 먹거리도 풍부한 도시였다. 무엇보다 한국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좋았다. 내가 갔을 때만 해도 동양인 관광객은 나 혼자뿐이었다. 그럼 지금부터 히로시마에서의 4박 5일간의 일정을 공유하겠다.

첫째 날엔 먼저 미야지마 섬 투어를 신청했다. 일본 3경 중 하나로 꼽히는 이곳은 세계문화유산이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이기도 하다. 사슴공원이라는 별칭답게 곳곳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사슴들을 볼 수 있었는데 무척 신기했다. 또 바다 위에 떠있는 도리이(신사 입구에 세워진 기둥문) 역시 장관이었다. 둘째 날엔 시내 구경을 다녔다. 노면전차 타고 평화기념공원이랑 원폭돔 그리고 오코노미야키 맛집 탐방을 했다. 셋째 날엔 오노미치 시모노세키 여행을 떠났다. 우선 기차타고 1시간 정도 걸려 도착한 후 버스로 갈아탔다. 산속 마을 풍경이 참 아름다웠다. 넷째 날엔 오전에 쇼핑 좀 하다가 오후에 온천욕을 즐겼다. 마지막 날엔 아침 일찍 일어나 공항으로 향했다. 이렇게 총 4박 5일 동안 알차게 돌아다녔다. 이번 여행을 통해 느낀 점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해외여행 갈 땐 반드시 해당 국가 언어를 공부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현지인들과 소통할 수 있고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 낯선 장소에선 항상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칫 방심하면 소매치기 당하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세 번째, 우리나라만큼 치안이 좋은 나라가 없다는 것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관점이지만 적어도 외국보다는 안전하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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